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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매화,산수유꽃 다음은 벚꽃입니다.

전남일원과 구례에서 가까운 쌍계사 벚꽃을 소개합니다.

제1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과거와 현재,사람과 사람,정이 통하는 화개장터에서

제17회 화개장터 벚꽃축제 (4월 3일~4월 5일)가 쌍계사 차문화센터 행사장에서 열려~

꽃샘추위가 끝나고 이제 4월로 접어들면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한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리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손을 꼬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두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길을 걷는다.
사랑을 맹세하면서...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아름답게 수놓아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또한 화개마을 사람들이 직접 생산한 지리산의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수 있으며,

은어회, 재첩국, 참게탕 등 향토음식을 맛보는 꽃잔치 속에서 봄의 향연을 즐길수 있다.

원본보기~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03

 

제6회 섬진강변 벚꽃 축제

"오산과 섬진강의 만남,벚꽃과 함께하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섬진강변 벚꽃 축제

2009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변 일월에서 열린다.

구례 문학면의 벚꽃은 쌍계사 벚꽃길처럼 벚꽃터널이 있는데 벚꽃길과 벚꽃 사이로 심어진 노란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바로 옆의 섬진강은 우리나라 제일의 청정하천이어서 섬진강변에 벚꽃과 어우러져 정취를 더해준다.
바로 위의 산이 오산이다.

오산 절벽에 있는 절이 사성암이며, 사성암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구례읍,섬진강, 구례의 들판, 그리고 지리산등은 절경이 보인다.

 

 

2009 영암왕인문화축제

‘월출산 꽃길따라, 즐기go! 배우go!’ 슬로건과

 ‘왕인의 빛, 문화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2009 영암왕인문화축제 가 2009년 4월 4일(토) ~ 4월 7일(화)까지  4일간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2009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벚꽃 개화시기와 함께 화려하게 열린다.
아름다운 국립공원 월출산과 호남의 젖줄 영산강이 에워싼 상서로운 땅! 영암,

고대로부터 고려까지 한 ·중 ·일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던 유서깊은 고장답게 왕인박사와 도선국사 등 수많은 인걸이 태어난 고장이다.

왕인박사 축제는 화려한 의상과 체험장이 많은곳으로 벚꽃축제와 함께 즐기면 환상이다.

 

 이상으로 전남 일원의 벚꽃 축제였습니다.

위의 벚꽃이 지면 완전한 새싹들이 올라와 더 이상의  봄꽃은 웅장하게 볼수 없습니다.

이 봄~꼭 나들이 한번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