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 5일장~장흥 토요시장~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전남 장흥에서는 신명나는 축제가 벌어진다.

원본보기~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16

 

 

전통 재래시장인 5일장을 현대인들과 함께하며 찾아오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감각으로 바꾸어 놓은 장흥토요시장은 매주 토요일 개장하는 장흥 토요 시장이다.

 

장흥토요시장은 현대식으로 깨끗하게 개량되었고 장흥 곳곳에서 나온 여러 특산물과

실명제를 도입하여 명찰을 착용한 할머니들께서 직접 캐신 온갖 나물들과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이

 시장 곳곳에 줄비하게 늘어져 있다.

 

 

 위유단할머니~장흥군수가 보장하는 순수 우리 고장 농산물만 판매함을 인증한다는 명찰~

위유단 할머니는 강진 성전에서 시집와 성전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장흥군에서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쇠고시 판매장에 순수 한우고시만을 판매하는 한우판매 인증서와

매일 도축한 소의 등급을 관광객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게첨하고 수시 지도 점검으로

관광객들에게 100%의 한우고기를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거 내가 직접 따서 가져온 나물이여~"

할머니는 하나라도 더 팔기위해 자연산이며 우린 이름걸고 한다며 수입물은 없다고 하신다.

이미 다듬어 놓이 깨끗한 나물들은 몇천원을 받아야 하나, 여긴 단돈 천원이라고 한다.

 

정남진장흥 토요시장 할머니장터에는

청정지역 오염되지 않는곳에서~

직접 재배하여 판매 하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이 좋다.

고사리를 비롯 산나물로 가득하고 1백여명의 할머니들이 줄줄이 물건을 진영해놓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장흥의 자랑인 버꾸농악이 시연되고 각종 풍물놀이가 흥겹게 진행된다.
품바공연, 농악놀이, 연예인 초청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 이제는 잊혀져 가고 있는 볼거리들이 펼쳐집니다.
계절에 맞는 각종 전시회가 운영되며 매주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수 있는 장흥 토요 시장이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장흥 토요 시장 할머니들~감사합니다.

임신영의 세상사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