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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생가터를 가다

임신영작가 핸드폰 번호가 기존번호에서 010 9988 3900번으로 변경되였습니다.

실존 인물로 밝혀진 홍길동 생가터가 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390번지에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로 알려진 허균의 홍길동전의 주인공인 홍길동이 실존인물로 밝혀지면서 생가복원사업과 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일원이 관광명소로 개발되였다.
생가에는 211.37m2 에 안채(한식기와, 40여평), 아래채(초가, 5평), 사랑채 (9평), 문간채 (10평) 등 4채의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있고,

내부는 홍길동의 아버지와 홍길동의 생모 등 소설 속 등장인물의 모형과 15세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마구간, 말박제, 장독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원본 보기 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58

활빈당의 거점지다.

소설속의 주인공으로만 알겨진 소설의 주인공, 홍길동은 조선왕조 연산군일기 중종실록에 그에 관한 기록이 있으며,

장성군 황룡면 아차계곡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인것이다.

 

홍길동은 활빈등을 조직하여 부패한 양반들의 가진 돈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고 썩은 관리들은 혼내주는 의적중에 의적이였으며 이곳 활빈당원들이 기거한는 활빈당 본거지도 만들어져 있다.

 

 망루에서 본 활빈당 산채는 아늑하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아늑한 산채다.

 

홍길동 전시관이다

이 전시관에는 홍길동 관련 영화관, 홍길동 자료관련 국내외 학술자료, 전시실 체험 코너, 홍길동 잡기, 바위들기 체험, 발굴지 출토유물 10점, 생가모형, 캐릭터 모형 등이 체험과 관람등으로 정리되여 있다.
또한, 홍길동 전시관에는 출토된 유물과 600여 권의 홍길동 관련 책자, 입체 영상물 등이 전시되어 홍길동의 생애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소설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캐릭터화한 상품들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민중의 영웅 홍길동은 서자 출신으로 홍판서와 시비 춘섬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자의 자식이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한을 품고 살았을 것이다.

 

홍길동 생가는 안채, 사랑채,문간채드의 목조건물로 복원되였으며 생가 내부는 당시의 등장인물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도록 만들어져,

 조선시대의 양반 가옥의 삶도 볼수 있다.

 

우리집 아들의 활소기 체험중이다.

 

홍길동생가터에 들어서니 소설에서 읽었던 장면들 재현한 동상이 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리지 못하고" 길 떠나는 홍길동으로 모습을 재현한 동상과 노비사이에 태어난 서자 홍길동의 생모의 집이 양반집 옆에 위치해 기와집 옆문을 열고 홍길동 생모집을 왕례한 양반들의 삶도 건축방식에서 볼수 있다,

 

활빈당의 본거지와 홍길동 생가터로 가는 길목에는 나무 그네와 활쏘기 체험,투후놀이,널뛰기등 체험과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소설속 인물로만 알려진 홍길동~~

장성군과 학계의 노력으로 조선시대 실존 인물로 밝혀진 홍길동은 하나를 뻬앗기면 둘을 얻는다 했다.

부패한 관료의 재산을 압수하고 혼내주며,하루 하루 생활하기 힘든 어려운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 홍길동 이였을 것이다.

광주에서 가까운곳이며 찾아가는 길은 남고속도로 장성 IC에서 24번 국도르 따라 함평쪽으로 1.7km 가면

8호군도(홍길동로)로 4km 가면 생가터에 이른다.

 감사합니다.

사진가 임신영의 딸랑 카메라 하나 메고 가까운곳 여행하기였습니다.

임신영 핸드폰번호가 변경되였습니다.

기존번호에서 010 9988 3900번의 변경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