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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백야도

백야도 등대

 전남 여수는 많은 관광 자원과 문화재들로 화양면에 위치한 백야도와 백야도 등대등은 관광꺼리에서 배제 되였었다.

하지만, 2005년 4월 14일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량운행이 가능해지면서 관광객과 낚시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수오션리조트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화양지구의 개발이 진행되도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야도(白也島)는 면적 3.08㎢의 비교적 작은 섬으로 멀리서 보면 범이 새끼를 품고 있는 것 같다 해서 백호도라 불리다가

1897년 돌산군 설립 당시 백야도로 개칭하였다.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신영 블러그 보기~http://blog.daum.net/photo4782

등대 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최근 관리인들이 머물며 숙박을 하고 사무를 보는 건물이 철거 되었는데 철거 후 조금 썰렁한 분위기였으며,

기존 건물을 활용한 전시관이나 문화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2005년 4월 14일 백야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백야대교가 설치되어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다.

 

 

 

백야도에서 본 일몰이며 도로변에 주차하고 어디에서나 가볍게 기념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 이다.

 

이 사진은 우리 가족들이다.

위 사진처럼 개인이나 단체 기념 촬영시에는 강제로 스트로보(후레쉬)를 발광시켜 인물의 농도도 나오고

일몰의 색상도 표현할 수 있게 촬영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며, 스트로보(후레쉬) 미 발광시 인물은 실루엣으로 아주 어둡게 표현 된다.

감사합니다. 임신영 010 9988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