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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재미난 간판~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성공한 작은 시골마을~~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원촌마을은 6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사는 작은 시골마을 이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사업으로 30여 개의 마을 상가가 예쁜 간판을 달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이곳 원촌마을 간판은 도심처럼 화려하고 다양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간판 디자인 개선사업으로는 국내 성공 사례로 손꼽인다.

간판에 사용한 서체는 이곳 출신 서예가인 효봉 여태명씨의 창작 서체이며,

조용하고 단아한 시골의 멋과, 고향에 온 듯한 정감으로 향수가 가득한 곳 이라 생각 된다.

가볍게 보세요.

임신영블러그 바로가기~http://blog.daum.net/photo4782

 

 

 

 

 

 

 

비가 오는 날 촬영한 관계로 색상과 화질에 문제가 있으니, 가볍게 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임신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