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풍경

전남 완도군 청산면에는 슬로시티 고장인 "청산도"가 있다.

"느림이 행복이다"란 주제로 2011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가 4월 30일까지 청산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하늘도 바다도 푸르러 청산이라 불리는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문화체육관광부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된 섬으로

맑과 깨끗한 자연 풍관을 자랑한다.

자연의 시간에 몸을 맞춰 걷는 슬로우걷기 축제는 남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유채화 청보리 물결이

한 폭의 그림이 되는 4월에 펼쳐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느리게 걷는 42,195km 슬로우길이 만들어진 청산도로 조용한 여행을 떠나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아래 사진은 임신영 개인자료 사진이며, 이번주부터 유채가 만개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청산도 관련 싸이트등에서 배 시간 등을 참고하시여 출발하시고 주말에 특별 수송도 있을것 입니다.

올 봄 조용한 청산도에서의 1박 2일을 추천합니다.

사진가 임신영 011 9988 390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