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머물다가 간다는 월류봉
[글/사진 - 임신영(협동조합포토인)]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월류봉입니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있어 달도 머물다 간다는 말이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일대에는 금강 상류의 한 줄기가 흐르면서
빼어난 산수의 풍광을 연출합니다. 그중에서 여덟 경승지를 뽑아서 한천 8경이라고 불리며
그중 월류봉은 우암 송시열의 사랑을 듬뿍 받은 명승지라고 합니다.
월류봉 산행코스는 5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봉우리의 간격은 200m정도로
짧은 거리로 이루어져있으니 힘들지 않게 주변의 산행코스를
즐기며 경치를 관람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