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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보성여관/남도여관을 가다 (임신영/협동조합 포토인대표작가)

보성여관/남도여관에서 영화와 소설, 그리고 문학을 느끼다.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에 등장하는 남도여관이 지금 현재 불리는 보성여관이다.

벌교읍에 위치한 보성여관은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옥과 일본식을 응용해 지은 숙박업소로 일본인들에게 상대로 영업을 시작하여,

2004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32호로 지정되였다.

1935년 한국인 강활암이 건립하여 2008년 문화재청에서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2009년부터 2011년 해체 보수공사를 거처 2012년 새롭게 문을 열면서,

다다미방,전시실,자료실,극장,카페 및 숙박등을 할수 있도록 정비되였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