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볼거리] 국보 제305호 통영 세병관을 가다

보물 제305호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세병관은 조선 후기 삼도수군통제사영의 관청.

국보 제305호로 지정되여 있으며, 1603년(선조36) 충무공 이순신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제6대 통제사 이경준이 세웠으며. 팔작지붕으로 구성된 목조건물이다.

세병관의 목조건물은 정면 9칸, 측면 5탄의 9량 구도 단충 팔작집으로 경복궁, 진남관, 그리고 지금 남아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 중 바닥이 가장 넓은 건물 중 하나이다.

통제사는 수군을 총지휘하는 수군 사령관으로 임진왜란 당시 직책이 만들어졌다 한다.

처음 만난 누각은 망일루다. 예전에는 백성들에게 시간을 알려주지 위해 하루에 두 번 종을 처서 알렸던 곳이다.

임신영작가의 사진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