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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 밥상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상족암이라고 합니다
상족암
상족암 지형이 밥상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상족암이라고 합니다.
[고성 여행] 경남 고성군에는 지형이 밥상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상족암이라고 합니다.
상족암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50-1 / 관람 문의 : 055.670.4461 / 관람시간 : 일출 후 일몰 전
/ 글 : 고성군 내부 홍보물 참고 / 휴관일 : 없음 / 입장료 : 무료 / 참고 : 물때표 참고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이 파도에 위해 침식되어 동굴이 만들어진고 남은 부분이 밥상 다리 모양을 띠게 되었습니다.
상족암 지층에는 습곡구조와 짐 구조(하중 돌기) 등이 관찰되고 여러 곳에서 기존의 암층을 판상으로 관입한 화성암 페인 암맥과 관입체가 퇴적층의 층리와 평행하게 발달한 경우인 암 상이 많은 곳에서 발견되며, 일부 암맥에서는 주성 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공룡 멸종 설은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운석 기량의 60배가량의 먼지가 성층권을 뚫고 올라가 오랫동안 머물며 태양빛을 차단하여지상의 온도가 떨어져 핵겨울과 같은 상태가 되고,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어 추위와 굶주림으로 공룡이 명종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동굴 안과 밖에는 많은 공룡발자국과 연흔 등의 퇴적 구도가 나 타다며, 파도의 작용에 의해 아래로 움푹 파인 돌개구멍이 여러 개 있습니다.
또한, 해수면의 높이와 생물과의 관계는 밀접합니다.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생물이 멸종하고 해수면이 높아지면 다양한 생물이 번성했음을 밝혀지면서 해수면 저하로 인하여 공룡이 멸종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은 엄청남 양의 가스와 수증기 그리고 화산재를 만들어 생태계를 파괴시켜 공룡과 더불어 많은 생물들이 명종에 이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성공룡발자국의 특징은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천연기념물 제411호)은 1982년 1월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출 밀도가 높고 모양이 다양하여 국내외에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에선 2,000여 개의 다양한 공룡발자국과 공룡의 보행렬 100여 개가 관찰되었습니다.
발자국 모양에 따라 분류한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의 발자국이 모두 발견되어 있으며, 그 형태와 크기가 매우 다양합니다.
초식공룡 조각류 발자국은 여러 마리의 초식공룡 조각류가 나란히 걸러가면서 만든 발자국이 잘 보입니다.
발자국의 길이는 약 30cm로 작은 편이며, 발자국 여러 개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것은 공룡들이 함께 이동했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고성군에서 산출되어 공룡발자국의 크기는 조각류의 경우 길이가 10~70cm이며, 용각류는 10cm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100cm가 넘는 것까지 다양하며 육식 공룡인 수각류의 발자국은 대체로 20~30cm입니다.
암맥이란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마그마가 원래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후에 식어서 암석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층리가 잘 발달한 퇴적암을 끊으면서 만들어진 암맥이 잘 관찰되고 있습니다.
또한, 고성군에는 공룡발자국 화석뿐만 아니라 공룡알 화석도 발견되는데, 공룡알은 발자국과 발이 몸체 일부가 화석이 된 체화석으로 발자국 화석과 더불어 공룡 상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은 이곳이 당시 공룡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이 만들어질 때 종류, 크기, 모양, 색깔 등이 다른 퇴적물들이 차곡차곡 쌓임으로 인하여 발달하게 되는 나란한 줄무늬를 층리라 합니다.
초식공룡인 용각류 발자국은 우리는 네발로 걸어가는 중간 크기의 용각류 공룡발자국 보행렬을 말하고 있습니다.
욕 가류의 보행렬 지층이 단층에 의해 잘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 상족암 군립 공원에서 이색적인 동굴에서 인생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족암에서 인생 사진 촬영을 위해서는 물 빠짐 상태인 물때표를 참고하시어 여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PHOTO BY LIM SHI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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