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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사진방

시원하시라고 서비스 사진입니다.

1월 눈이 많이 온후 이곳 무등산 서석대 아래~~~~

돌 난간에 서서 하늘만 바라보는 사진가들~~

왜, 하늘이 파란색으로 변하며 구름이 있어으면 하는 바램으로~~

4시간 이상을 기다린것 같습니다.

얼마나 추운지 몸이 얼고 옆에 계신 김 선생님이 저에게 주는 소주 반병과 귤 하나~~

소주를 두번에 나누어 먹고 귤을 먹을려고 하니 귤은 얼어 있고~~~

사진 한장 촬영하겠다고 몸으로 느끼는 온도는 영하 10도 이상~~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하시라고 한장 올렸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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