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4월 한달동안 전라도의 꽃잔치 찾아 촬영하다보니 소식을 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꼭 그 시기에만 가서 촬영해야 하는 일이라 좋은 곳 많이 다녔지만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시작으로 부처님오신날, 어린이날, 그리도 어버이날까지 황금 연휴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갈수 있는
곡성기차마을을 임신영이가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제가 4월 23일과 24일 그리고 27일 촬영해온 사진입니다.
좋은 내용은 많이 못 쓰고 사진만으로 인사 올려 죄송합니다.사진만이라도 구경하세요~
자연을 벗 삼아 철로를 달린다~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에 가면 기차마을이 있습니다.
곡성군에서 관광객유치를 위해서 폐쇄된 역과 철로를 활용해서 기차를 테마로한 기차마을로
약 10여km의 폐쇄된 철로에 증기기관차가 관광객을 실고 섬진강변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1960년대 실제 우리나라에서 운행했던 모습 그대로를 담는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는 일제 강정지 어려웠던 시절 애환과 추억이 함께 깃들어 있어,
기차를 타시면 옛정취를 느끼며 고향을 그리는 향수에 젖게 될 것입니다.
원본 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04
이곳 기차마을은 태극기 휘날리며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한 곳입니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철길 옆 철죽이 아름답게 피여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섬진강변을 시원하게 달리는 증기 기관차!~~
4월 30일 개통을 앞두고 시승식을 하고 있는 레일바이크입니다.
기차마을에서 가정역 중간에 공사하고 있는곳에서 출발하여 약 4km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입니다.
이곳의 레일바이크는 철길옆 철죽과 시원한 섬진강을 구경하시면서 가정역까지 달릴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자리할것으로 예상합니다.
레일바이크는 가족 혹은 연인이 바이크 페달을 직접 밟아 철로를 달리는 이색적인 레포츠입니다.
구 곡성역(기차마을)에서 곡성역까지 1,6km 달리며 터널 구간등 주변의 경치를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가정역을 출발하여 기차마을로 들어도는 증기 기관차입니다.
위 사진은 가정역에서 하차하여 구경할수 있는 섬진강과 두가현수교입니다.
이다리를 건너면 야영장과 천문대가 있으며 자전거를 대여하여 섬진강변을 달리수 있습니다.
이국적인 가정역사이며 증기기관차 운영시간입니다.
기차마을에서 09:30 11:30 13:30 16:30 17:30 이며 약 25분 달립니다.
좋은 글을 많이 올려야 하나 요즘 너무 많은 촬영으로 정리하고 올리고 하는라 더 많은 정보를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도 행복하시고 더 좋은 곳의 여행지로 5월에 뵙겠습니다.
임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