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주베엔날레 양동시장 특별전~장삼이사~

세계인의 미술 축제 2010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양동시장 옥상 양동문화센타에 "시장 속의 광주비엔날레 특별프로젝트

"시장속의 광주비엔날레~장삼이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동시장 일일기""오밀조밀 시장지도(작가 김기범)""열린 벽(작가 정지주)"

 "나눔 꽃~양동시장(작가 김태규)"으로 4개의 주제적으로 이루어졌다.

임신영 블러그에서 보기~~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79

 양동시장 옥상 양동문화센타 2010광주비엔날레특별전시관의 전경

 

 양동시장 일일기" 전시장면이다.

이곳 상인들이 100년전부터 지금까지 사용하는 물건들과 실 사용 장면들을 사진으로 기록한 주 전시관이라 하겠다.

 

 

 한 상인이 사용했던 전화번호부 노트를 전시~~

 

 

 이곳 전시실에 설치되기전까지 실 사용했던 도구들을 양동시장 일일기에 전시~~

 

 "나눔 꽃~양동시장(작가 김태규)"작으로 이 시대 마지막 남은 영화간판쟁이이다.

 

 또한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는 양동시장에 옥상을 이용한 문화센터를 만들어 홍어를 특화한 홍애 레스토랑과 다문화 가정의 음식 식당,

그리고 휴식을 줄기면서 전시 관람까지 이어지는 문화쉼터로 조성되어 앞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것이다.

임신영 010 9988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