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교와 유달산
목포대교가 개통되면 목포의 랜드마크가 변한다.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과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가 올 6월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건설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목포대교는 총연장 4,13 km, 폭 20~40m로 목포의 랜드마크로 급 부상하여
많은 관광객들을 목포에서 영암,진도,해남지역으로의 교통 흐름과 관광연계에 큰 도음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영산강하구뚝을 지나 전남의 주요지역으로의 관광 흐름에 불편함과 많은 시간들이 소요되였으나,
6월 목포대교가 개통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 전남의 주요 지역으로의 연계에 큰 도음이 될 것입니다.
임작가는 지난 15일에 광주송정역에서 KTX 열차를 타고 35분만에 목포역에 도착, 유달산 정산까지 1시간 등반하여,
목포대교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일출, 그리고 압해대고와 목포시내 야경과 노적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유달산 정상에서 일몰 감상후 목포역으로 하산하여 오후 7시 30분 KTX 열차로 목포를 출발하여
8시 5분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하는 가벼운 등산 여행을 즐겨보았습니다.
임신영작가가 추전하는 여유로은 목포로의 여행은
목포역에서 하차후 택시를 이용해 북항으로 이동후 회를 드시고 유달산 등반 후 노적봉쪽으로 하산하면서
근대문화유산등을 보는 가벼운 트레킹 여행을 적극 추천합니다.
광주송정역에서는 한시간 간격으로 무궁화,새마을호,KTX열차가 있으며 목포에서는 일몰 후 7:30분과 8시 50분을 이용 광주도착을 추천합니다.
임신영 블러그 http://blog.daum.net/photo478
유달산정산에서 본 압해대교
유달산 정산에서 본 다도해 일몰
유다라산에서 본 목포대교와 일몰
유달산 하산중 삼학도와 노적봉
자동차를 버리고 열차로 이동하여 목포에서의 좋은 추억을 담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임신영작가가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