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명동 카페 - 트루 레스토랑 (임신영촬영2016)

광주광역시 동명동 트루 레스토랑

[글/사진-임신영(협동조합포토인)]

최근 sns에서 광주의 동명동에 위치해 있는 조금한 식당들이 떠오르고 있는데요.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 트루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진심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간판에 걸어서 정성스레 음식을 내어줄것 같은 기분좋음을 선사합니다

조금하고 아기자기한 식당내부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세심하게 인테리어를 하여 구경거리도 선사합니다.

오픈시간은 11시이고 9시에 문닫는다고 하네요.​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라는 불고기덮밥과 치즈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예쁜 접시에 정성스레 담긴 음식이 진심을 담는다는 말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빠르고 금방금방 음식이 나오는 큰 프렌차이점과 다르게

작은 식당은 나에게만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선사하는 기분을 들게 하고  

조금한 식당에서 빠르고 유행하는 노래가 아닌

잔잔한 음악에 여유롭게 주인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 최근 동명동 골목에는 이러한 식당이 줄곳 생기는 것 같습니다.

여유를 느낄수 있었던 트루 레스토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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