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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역 주변을 가다~임신영
임신영작가
2016. 4. 6. 13:38
전남 보성군 득량역이 추억의 역으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득량역은 경전선의 철도역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간이역 문화공간 프로젝트 실시역이 되여 역사 내 공간이 리모델링 되였으며
또한 역 앞 주민들이 나서서 역 앞에 1970년대를 바탕으로 추억의 거리로 조성되여 있습니다.
특히 1977년부터 영업을 하고 있는 행운다방엔 추억의 물건들이 많이 있었으며 전 이곳 행운다방에서 쌍화차 한잔 마셨습니다.
또한 옛날 물건들과 뽑기등이 많이 있어 호기심 천국이기도 합니다
임신영의 카메라가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사진/글 임신영(협동조합 포토인 대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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