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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알뜨르비행장을 가다~ 임신영작가
임신영작가
2019. 10. 28. 16:40
#알뜨르비행장 은 일본 해군이 1931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1937년 중일전쟁 초기 폭격기지로 사용하면서 1945년 일본 본토결전 작전 준비 비행장으로 이용 되였다고 합니다.
알뜨리 비행장의 알뜨리 라는 말은 제주 방업으로 아래 벌판 이라 합니다.
#국가등록문화제39호 로 지정되여 있으며 #제주특별시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542 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 비엔날레 전시 작품중 파랑새라는 거대한 조형물로 동학 농민군의 축장으로 하용한 대나무를 이용한 최평곤작가의 작품
알뜨르의 제로센 작가: 박경훈,강문석 재료:철 크기: 길이x 높이 x목 / 날개넓이 : 9mx3mx11m/21m
위 작품은 일제의 태평양전쟁기간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전투기인 제로센을 실물크기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2010년 "경술국치 100년 기획 박경훈 개인전 알뜨르에서 아시아를 보다 " 의 출품작 중 하나로 전시 당시의 작품제목은 "애국기 매국기' 였다고 합니다.
이 시설물은 당시 일본군들이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한 전투기 격납고이며 현재 19기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여 있고 1기는 잔재만 남아 있다 합니다.
알뜨르 비행장은 제주도민들의 강제노역으로 만들어 더 더욱 아픈 역사이며, 제주민의 피눈물을 흘린 역사적인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