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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색여행지~ 추사유배지를 임신영이가 가다.
임신영작가
2020. 1. 23. 12:08
추사유배지
추사 김정희는 시,서,화 분야에서 독창적이며 뛰어난 업적을 남긴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학자이자 예술가이다.
55세 되던 해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제주도로 유배되어 약 9년간 이곳에서 머물렀다.
이곳에서 살면서 제주 지방 유생들에게 학문과 서예를 가르쳤으며 제주지역의 학문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곳은 집터만 남아 경작지로 이용되다가 1984년 강도순의 증손의 고증에 따라 복원되였다.
2010년에 세워진 추사관에는 김정희와 관련한 역사 자료가 전시되여 있다.
글 추사유배지 안내판 인용 / 여행일시 2019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