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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상하농원은 짓다. 놀다. 먹다.의 즐거움이 찾자

임신영작가 2021. 1. 4. 16:33

자연과 동물과 어울리는 유럽풍의 테마파크

"상하 농원"

짓다. 비옥한 우리의 땅에서 미래의 농업을 만듭니다.

놀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먹다. 건강한 생산을 통해 먹거리의 가치를 높입니다.

"고창 상하 농원의 슬로건"이다.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상하 농장은 사계절, 이십사절기 풍요로운 자연에 순응하고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며, 된장찌개 한 그릇의 소박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상하 농장의 모토이다.

상하 농업 주요 시설은 입구를 시작으로 파머스 파켓, 과일 공방, 빵공방, 발효 공방, 농원상회, 파머스카페상하, 체험교실, 농원식당, 햄공방, 상하치킨, 동물농장, 젖소농장, 파머스 빌리지, 텃밭농원, 양떼목장 등이 있다. 사진은 2016년 2월이다.

#상하농장 #고창여행 #고창관광 #상하우유

2020.Lim Shin-young all rights reserved

파머스마켓은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로 늘 북적거리는 상하농원의 상징적인 건물이다.

매표소와 전시관, 농원에서 수확한 채소와 과일, 곡식은 물론 산 좋고 물 좋은 고창의 특산품도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상하 유제품도 판매한다.

좌측이 햄공방이고 우측이 발효빵 공방이다.

햄공밥이 있는 건물이다.

이곳에서 많은 젊은 청춘들이 인생사진 촬영 포인트로 좌우의 벽과 조금더 들어가면 이국적인 곳에서 촬영하는 공간이다.

농원식당이다.

농촌의 일상에서 한 끼란 고귀한 노동의 대가를 의미한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가족과 둘러앉아 오손도손 정담을 나무며 즐기는 한 끼 식사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마주 수, 목, 금 : 15시~21시 매주 토, 일, 화 : 11시~21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고창산 돼지고기와 한우로 즐기는 푸짐한 바비큐 구이와 특제 간장게장까지, 제철 식재료로

요리하는 곳으로 건강한 밥상을 만드는 식당이라 생각한다.

양식당은 피자 및 셀러드와 스테이크등을 판매하고 한식당은 게장 및 제철음식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오감 먹거리 체험교실이다.

자연의 먹거리를 그대로 보고, 만지는 오감 체험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배우는 공간,

쿠키. 고구마케이크, 소시지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는 동물농장은 상하농원의 인기 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귀염둥이들이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 있어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 볼 수 있는 인기 만점 동물농장이다.

30마리의 양떼가 옹기종기 살고 있는 양떼목장이다.

파머스 카페 상하이다. 신선한 우유와 원두커피를 즐기는 파머스 카페 상하는

목장을 바라보며 즐기는 자연 속의 여유 공간으로 부모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곳이다.

기다림과 정성으로 만드는 발효 공방이다.

무농약 콩과 고창 지역 천일염을 재래방식으로 숙성시키는 발효 공방과

순수한 원재료로 만든 빵공방은 매일 아침 상하목장 우유와 유정란으로 반죽하여 만든

빵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쌀이 슈퍼마켓에서 나온다는 우리 아이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과 어머니의 맛을 알려주시 위해

상하목장의 직원들의 노력이 보이는 곳으로 세 번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으며,

이후 더 많은 것들이 발전하고 변했을거라 생각한다.

위의 글들은 상하농원 홈페이지에서 인용하였으며 제가 방분한 시기와 현재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