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볼거리] 순창장류박물관에서 고추장을 공부하다.
[순창 여행] 순창장류박물관에서 고[순창 여행] 순창장류박물관순창 고추장의 역사를 알아보자
순창 고추장의 역사를 알아보자
"순창장류박물관"
"순창고추장은 궁중 진상품이었다."
전북 순창군에는 장류 박물관이 있다.
2007년도에 개관된 국내 최초 순창장류박물관은 전국 최초로 장류를 테마로 조성한 박물관으로
전통장류의 고장인 순창을 홍보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다.
살아져 가는 향토 민속자료 및 장류 관련 유물 906점을 전시하여 전통장류의 맥을 이러 가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하여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 ⓒ2020.Lim Shin-young all rights reserved
순창장류박물관 입구 옆에 설치되여 있는 임금님 수라상이다.
이곳에서 의상도 입고 기념촬영하는 포토존이며, 조선시대 순창 고추장을 임금에게 진상하던 시절
임금님 수라상에서 순창고추장이 맨 앞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류의 역사, 장 담그는 법, 모형을 통한 순창고추장 소개, 대형 고추 속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 순창 초가, 장류 관련 민속 유품 등 7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순창고추장은 맛이 좋아 궁중에 진상품이었다는 기록도 있으며 임금님이 한번 맛을 보고 맛이 좋아서
계속 먹고 싶어다고 말했다 한다.
고추장은 콩으로부터 단백 질원과 구수한 맛을 얻고, 찹쌀, 맵쌀, 보리쌀 등의 탄수화물 식품의 당질에서 영양분과 단맛을 얻으며, 고춧가루에서도 붉은색과 매운맛을 얻는다는 설명도 되여 있다.
또한, 간을 맞추기 위해 사용하는 간장과 소금에서 짠맛이 곁들여지는데, 맛과 영양의 조화미가 강조된
고추장은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우리의 독특한 식품이다. 라고 설명되여 있다.
김치가 익어가면 온도 변화가 적은 상태로 유지하여 제맛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김치 항아리를 짚에 싸서 땅속에 묻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 김치각이다.
대형 고추 속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 공간이다
지나가면서 이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빨간 고추임을 감지하고 안을 들여다보았더니 어린이를 위한 상영관이며 놀이공간이었다.
소장유물 및 자료는 총 1,254점(전적류 183덤, 고문서류 179점, 서화류 14점, 토기, 석기, 도자기류 92점, 민속자료 786점) 지정문화재 : 1점(국가지정 중유민속자료 제283호[순창성화대신사적현판]이 있다.
이곳 순창장류박물관은 장류 등이 만들어질 때 미생물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교육적인 면과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 및 전통을 계승하는 교육적인 자료들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가시기를 권장하며,
순창고추장의 참맛을 느낄수 있는 판매점들이 박물관 앞 민속마을에 있다.
순창장류박물관은 전북 순창구 순창읍 장류로 43
전화 063-650-1627 오픈 시간 09:00-17:00(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2시간 연장)
그리고 매일 점심시간 12시~13시에는 관람불가입니다.
휴무는 월요일과 1월 1일 휴관
▶순창군 문화 관광과 홈페이지 글 일부분 인용
광주상업사진전문 협동조합포토인에서 촬영한
순창고추장 홍보사진이미지 사진촬영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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