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 만한 곳. 완도군에는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 "장보고 기념관"

전남 가볼 만한 곳. 완도군에는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

"장보고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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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장보고 기념관은 1200년 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동북아 해상무역을 주도했건 장보고 대사의 위대한 업적을 재조명하고 해양개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08년 2월 29일 개관하였습니다.

전남 완도군에는 청해진을 설치하고 해적을 소탕한 곳이 있습니다.

"장보고 기념관"

주소 : 전남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455 / 관람 시간 : 09:00~18: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관람료 :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 주차 : 무료 주차 / 글 : 장보고 기념관 홍보물 인용

중앙홀은 위치한 장보고 무역선은 경북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목선과 완도군 약산면 어두리에서 출토된 11세기

고려배라 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배와 문헌을 통해 신라시대 배를 추정하였고 학자들의 고증의 거쳐 복원한 것입니다.

제1전시실은 갈대를 상징하는 LED 조명을 해치면서 1200여 년 전 장보고 대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제1전시실로 완도

개요, 장좌리와 죽청리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장보고의 유적, 법화 사진, 장도 청해진 유적, 문헌 속 장보고,

장보고 대사의 인적, 지역적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전시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제2전시실은 장보고의 해상 실크로드, 장보고 선단의 무역활동을 주제로 중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이 전시 연출되어

있습니다.

미래비전 공간에서는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여는 완도와 만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상설전시실은 기념관은 완도가 고향인 장보고 대사의 실체를 한, 중, 일 삼국의 고고학적 자료와 문헌 기록을 통해

증명하고, 해상 개척 정신을 재조명하는 공간입니다.

상설전시는 뿌리, 생성, 제국, 항해 등 4개의 존으로 분류하여 장보고의 삶과 동북아 해상무역 활동, 해양개척 정신과

그 정신을 계승하여 21세기 신해양시대 개척 의지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유물을 전시하고 설명하는 기존의 단편적인 전시체계를 탈피하고, 모형과 영상, 정보검색,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장보고 청해진의 본산 장도 및 장보고 동상들이 있으니 연계 관광으로 장보고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완도 여행 시 참고하시고 해상완 장보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PHOTO BY LIM SHI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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