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볼 만한 곳. 정읍 허브원에 가면 보랏빛이 가득한 라벤더가 있다."정읍 허브원"

전북 가볼 만한 곳. 정읍 허브원에 가면 보랏빛이 가득한 라벤더가 있다.

"정읍 허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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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 구룡동에 보랏빛 라벤더 꽃이 피었습니다.

전북 정읍에 가면 보랏빛을 물든 아름다운 라벤더를 만날 수 있다.

"정읍 허브원"

주소 : 전북 정읍시 구량1길 188-29 / 관람 시간 : 09:00~20:30 /2022 라라코 시즌 입장료 : 성인 9,000원 우대 5,000원

/주차 : 무료 주차

정읍 허브원에 가면 보랏빛 색깜을 깔아 놓은 듯한 라벤더가 가득한 정읍 허브원을 다녀왔습니다.

칠보산에 위치한 정읍 허브원은 30만 주의 라벤더와 4만 주의 라반딘을 비롯해 1,500평 규모의 코스모스까지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라라코란 주제로 2022시즌을 시작한다 합니다

라라코란 라: 라벤더. 라: 라반딘. 코: 코스모스를 뜻합니다

라벤더의 5월 말~ 6월 중순까지이며 라반딘은 6월 중순~ 7월 초. 코스모스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까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표소에서 성인 9천 원이라는 좀 비싼 입장료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허브원안에 있는 카페나 편의 시설에서 일반

일 인당 2천을 할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허브원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며 저희는 매표소 옆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에 할인받아 먹었습니다.

참고로 허브원 카페에서 사용 가능하며 저희는 매표소 옆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에 할인받아 먹었습니다.

2021년 방문 시에도 약간 실망한 느낌을 받았던 것은 라벤더와 라반딘의 개화 시기가 각가 달라 전체가 만개하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올해도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지 올해는 전북 고인돌을 상징하듯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어서 이곳에서 기념사진 촬영지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작년에 공사하던 카페는 대형으로 올해는 손님을 받고 있었으며 통유리로 내려다보이는 라벤더 풍경을 감사할 수 있는 곳을 1층과 2층 옥상층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몇 년 전부터 계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예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별로였습니다.

좀 과하다고 생각하는 입장료에 넓게 조성된 라벤더 동산은 아름답지만 기대 이상으로 꽃들이 아름답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라벤더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보다는 대형카페에서 빵을 구매하고 차를 마시는 것이 주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으며,

앞으로 더 몇 년은 자라야 아름다운 라벤더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

전북 정읍 여행 시 참고하시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