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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항포 관광지를 가다~ 임신영

12개의 전시관과 체험 공간이 많은 경남 고성 당항포 관광지~~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2009년 3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된 2009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소포는

171만명이 방문하는 대 성과를 이루었다고 한다.

이제는 그 많은 관광객은 볼수 없지만 지금도 수십개의 전시관과 당황포 관광지를 연결한 당황포관광지는

1회성 축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에 많은 투자와 시설 관리 등이 잘 되여 있다.

당황포 관광지는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이다.

 

 

중생대 공용관이다.

공룡의 실제 화석과 동시대에 함께 생존했던 희귀생물의 다양한 화석들을 설치,

중생대를 지배한 상상속의 공룡세계를 현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여 있다.

 

 

 

 

백악기 공원관

실제로는 공존하지 못했던 인간과 공룡이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으면 어땠을까?"라는 흥미로운 발상을 통하여 공룡-인간의 공존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현실속에서 아이들의 눈 높이와 예븐 인형들로 만들어진 전시관이다.

 

 

철갑상어 체험관

공룡과 공정했지만 진화하지 않고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철갑상어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되여 있다.

 

 수영함(퇴역함)

당항포 관광지 옆 방파제에는 2005년 퇴역한 해군 상륙함인 "수영함"이 전시돼 있다.

함장실과 조타실 조리실 함포 등 선내 곳곳을 돌아보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갑판에서는 휴식을 취하여 잔잔한 당항만의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타실 내부 풍경이다.

해군들의 숙소가 보존되여 있다.

 주리실 내부다.

 

농업관 & 백악기관

공룡나라 고성을 이미지화하여 공룡시대에 살았던 희귀수종으로 호주에서 벌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예우 받고 있는

울레미 소나무과 보리수나무, 올리브나무 등 희귀수목과 생명환경농업의 발원지 고성군의 10대 농산물을 비롯한

특용작물 등이 살아 숨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국내 최대 길이를 자랑하는 미끄럼틀

100m 넘는 미끄럼틀로 봉으로 연결되여 있으며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곳으로 한번 타고 또 타 보고 싶은 곳이다.

멀티미디어관에서 당항포항쪽으로 걸어서 내려오면 약 10분정도 걸리나 이 미끄럼틀로 내려오면 재미도 있고 약 3분정도~~

 

거북선체험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갑선으로 기록되고 있는 거북선의 과학성과 창조정신을 표현한 길이 22m, 폭 7.2m의 거북선 실물모형으로

거북선의 역사적 기록,구조, 조정원리 밒 함포에 대하여 소개하고 직접 조박 가능한 체험공간이다.

 

수석전시관

수석전시관은 총 300여점의 수석이 전시되여 있는 관으로, 제 1.2실은 기증자석으로 83여점의 수석이,

기획전시실에는 국내외 진귀한 113여점의 수석이 전시되여 있으며.

제 4실은 고성 토중석실로 고성에서만 출토되는 희귀한 토종석 104점이 전시되여 있다. 

 

충무공디오라마관

원형 5m 높이 6.4m로 충모공이 사용했던 투구모양을 형상화 한 곳으로 포토존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12개의 전시실과 볼거리가 있는 당항포 관광지~~~

하루 종일 관람해야 이곳을 구경할수 있을정도의 거대한 관광지~~

요즘 최고의 영화 아바타처럼 이곳 멀티미디어관엔 4D 시스템으로 상영하는 공룡 에니메이션도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57 ~~~ 

사진가 임신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