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남 정미소는 전시장이다.
어릴적 시골 부잣집의 상징인 정미소가 지금은 작은 박물관이 되었지만
겉 보습은 옛적 정미소 그대로 남아 있다.
분명 정미소인데 입구에 있는 간판은 공동체 박물관 "계남 정미소"라 써져 있다.
기존의 럭셔리한 전시관이 아닌 공간만 주어진다면 자유로운 표현을 하던 곳이 대안공간으로
오래된 정미소,시장,다방,폐교등을 개조해 만든 전시공간이
대안공간으로 이용한 대표가 계남 정미소다.
전라북도 섬진강 상류인 진안군에 위치한 계남마을의 정미소를 사진가인 김지연씨가 구입해
사진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 사진 전시는 "용담잼, 그리고 10년의 세월"전이 열리고 있다.
원본보기~~http://blog.daum.net/photo4782/13674987
전시 1실은 정미기계와 시설이 전시 되여 있다.
전시2실은 사진 갤러리이다.
계남 정미소는 대안공간과 문화시설로 계남마을의 자랑이며,
시골 마을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년전만해도 힘차게 돌며 쌀을 쏟아내던 정미소는 마을 주민들의 익숙한 장소였기에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 공간이 된것이다.
사진가 임신영 010 9988 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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