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슬라는 고구려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입니다.
예부터 동해바다를 접경으로 나라를 지키는 성터가 있었던 유서 깊은 곳이 강릉입니다.
해와 밝음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이기도 한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시대부터 물리던 강을의 옛 이름입니다.
총 10만여 평에 조성된 예술 공간으로서 조각가 부부가 2003년부터 오픈하여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와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시도하며 창의적인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산 위에 작품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생각하도록 대지미술 공간을 구현시키고 매년 진화하며 발전하는
현대미술공간을 꿈꾸며 만들고 있습니다.
글.하슬라아트월드 홈페이지 인용 / 여행일시 2019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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