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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지

[목포 여행]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수중 유물과 바다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곳

"목포 해양유물전시관"

▶수중문화유산이란 바다나 강 호수, 늪지 등에 잠겨있는 인류의 흔적을 뜻합니다.

국립해양문화연구소는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하는 곳으로서 바다~ 사람~문화~교류~역사라는

테마 아래, 선조들의 지혜화 발자취를 보여주는 전통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소는 바닷속 수중문화재의 발굴을 시작으로 고 선박과 전통한선복원, 수중문화재의 보존, 분석,

해양의 민속, 해양 역사유적의 조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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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유인물 인용 / 사진ⓒ2020.Lim Shin-young all rights reserved

"해양교류"

우리 선조들이 바닷길을 통해 일궈온 해양교류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이 전시실은 크게 바닷길 진출과 교류, 교역의 꿈, 바닷속 보물, 행상 활동의 자취 등 세 개의 주재로 구성되여 있습니다.

▶청자 오리모양 향로 뚜껑

배와 함께 물품 꼬리표로 발견된 목간, 선상생활에 사용된 물건 등을 비롯하여 서해와 남해에서

발견된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자 기린모양 향로 뚜껑

 

"세계의 배 역사"

인류가 배를 제작하고 활용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전시는 세계의 배, 문명이 빛을 밝히다 / 지중해의 배, 고대 유럽 문명을 깨우다 / 정대 왕정시대, 배가 국가를 방위하다 / 산업혁명과 증기선, 교통과 산업의 발전을 가져오다 / 20세기 대량수송의 시대가

열리다. 등 여섯 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국의 배 역사"

한국의 전통 배인 "한선"을 만나게 되는 이곳의 전시는 선사인의 배, 바다로 향하다 / 삼국과 통일신라인의 해상활동 / 고려 시대 해상활동 / 조선시대 해상활동 / 한선과 세계 배와의 만남 / 일제 강점기의 개량선 여섯 개이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특별전 시대 교감 천년을 넘어 만난 일상과 예술 2021년 2월 14일까지

특별전 시대 교감 천년을 넘어 만난 일상과 예술은 우리 문화유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고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마련한 전시입니다.

▶문장현작가의 시대영감
▶조측작품이 변지훈작가의 시대조우
▶박신우작가의 목재의 도장, 디타 작은 그래릭 유닛들
▶송봉규작가 ~에 담긴 이양기 ​

오픈 시간 화~일 : 09~18:00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입장료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