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여행] 바다 위를 걷는 "목포스카이워크"

▶전남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요금 이색적인 관광지로 소문난 목포스카이워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목포스카이워크는 목포 죽교동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7월에 개방되여 목포 관광의 볼거리와 가볼 만한 곳이

추가되였습니다.

목포시 대반동 해변은 70~80시대는 목포역까지 기차 타고 내려와 신안비치호텔 옆인 대반동 해변은 꼭 가는 곳

이었으며, 그 옛날 바다를 쉽게 볼 수 없던 시절엔 이곳 대반동이 최고의 데이트 코스였다.

"대반에서 하늘은 갇다" 하는 슬로건으로 목포스카이워크가 우리를 반긴다.

▶목포스카이워크는 길이 54미터와 높이 15미터로 바닥면이 투명 유리바닥과 배수로 철망으로 제작되여 있어

아래 바다를 보면서 걷는 재미가 있으나 무서워 하는 분들과 함게 가면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포스카이워크 입장하기 전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덧신을 꼭 착용해야 하다는 안내판과 덧신을 나누어 주는 분이

계셨다.

하지만, 덧신을 착용하기 전에는 일반 신발 신고 입장했는지 강화유리에 많은 흠집 등으로

선명함은 떨어졌다.

▶이곳 목포스카이워크 2층에 유명한 대반동 201카페 있는데 창가에서 목포스카이워크와 목포대교

그리고 앞 고화도 섬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대반동 201카페를 이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낮에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었으며 밤에 가면 또 어떤 분위기로 목포스카이위크의 매력이 있으지

궁금하다. 조만간 야간에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목포스카이워크는 3층으로 구성되여 있으며 1층은 대반도 해변이며 편의점, 2층은 카페,

3층을 횟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이 목포스카이워크인데 도로변 주차하고 바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임신영작가의 사진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