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대전 볼거리. 대전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흔적이 있다.
"남간 정사" "우암사적공원"
촬영일 : 2022년 4월 30일 / 글 : 안내판 인용 / 사진 : 임신영대전 볼거리. 대전에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흔적이 있다.
우암 시열 선생의 흔적이 있다. "남간 정사" "우암사적공원" 정사"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남간정사는 조선 숙종 때인 1683년에 송시열이 대전 동구 가양동에 세운 서재 "능인암" 아래에 건립한 서당입니다.
만년에 후학들과 강론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남간 정사" "우암사적공원"
대전 볼거리. 대전에서 우암 송시열을 만나다.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충정로 53 /관람 문의 : 042 270 8691 / 관람시간 : 10"00~17:00 / 관람료 : 무료 / 주차 : 우암사적공원 무료 주차
"남간"은 "양지바른 곳에 흐르는 개울"을 뜻하는데, 주자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주자의 시 운곡남간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건물은 건립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간정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전체 8칸 규모로, 가운데 4칸은 대청마루이고 서측 2칸은 온돌방입니다.
또한, 남간정사 출입은 전면이 아닌 후면으로 출입하도록 되어 있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남간정사의 특이점은 후면의 샘물과 대청마루 밑으로 흐르는 물, 동쪽의 계곡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이 만나 연못을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정자들을 보았지만 대청마루 아래 가운데로 물이 흘러 내려가는 구조는 처음 접한 저는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많은 정자들을 보았지만 대청마루 아래 가운데로 물이 흘러 내려가는 구조는 처음 접한 저는 신기하기만 하였습니다.
기국정은 우암 송시열이 소제동 소제 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입니다.
이 물이 흘러 연못을 형성하고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하나 두었는데 이는 신선이 사는 봉래산을 의미하는 전통 조경의 정형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간정사와 함께 우암사적공원이 있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홍농 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며
병자호란 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였던 곳이었습니다.
기국정은 우암 송시열이 소제동 소제 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입니다.
기국전 건물은 본래 초가지붕이었으나 선생의 큰손자가 기와지붕으로 수리하였고, 그 후 소제가 메워지면서 건물도 차츰 허물어지게 되자
1927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합니다.
또한, 남간정사와 함께 우암사적공원이 있는데 우암 송시열 선생이 홍농 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며
병자호란 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였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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