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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여행] 경남 고성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 박물관이 있다. 고성공룡 박물관

고성 여행 / 고성 볼거리 / 고성 이색 여행지

경남 고성군에는 공룡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고성공룡 박물관

경남 고성군 상족암 군립 공원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인 이구아노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 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성 여행] 경남 고성군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 박물관이 있다.

고성공룡 박물관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호 618 / 관람 문의 : 055.670.4451 / 관람시간 : 하절기 09:~18:00 동절기 09:~17:00

/ 글 : 고성 공룡 박물관 내부 홍보물 참고 / 휴관일 : 매년 1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당일 /

 

고성공룡 박물관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세계 최대 높이 24m의 공룡과 남해안 한려해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본 후 공룡박물관에 입장합니다.

 

자동발권기에서 입장료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매표하고 관람 후 전용 주차장에 주차한 주차 요금을 선 결재하는 서비스로 승용차 2,0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됩니다.

 

고성공룡 박물관 설립 목적 및 배경으로는 상족암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인 경남 고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차별화된 관광지 조성으로 자연 생태 관광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고성공룡 박물관은 건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품으로 공룡 전시 골격 복제품 10종. 익룡 전신 골격 3종. 부분 골격. 부조 화석 13종. 야외전시품 11종. 일반 화석 55종. 공룡 골격 진품 4종. 골격 화석 96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남 고성이 공룡의 수도로 부상한 고성은 퇴적물의 표현 또는 내부에 생물의 생활 흔적, 발자국, 배설물 등이 보존되어 있는 화석의 흔적화석이며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생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공룡이라고 하는 말은 1842년 영국인 고생물학자 오웬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화되었습니다.

 

육식 공룡들은 기본적으로 이빨과 발톱을 이용, 지능적인 목과 강한 순발력을 바탕으로 사냥을 하였으며

벨로 크랩 터와 같은 육식 공룡은 마치 손으로 물건을 잡듯 앞발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흔적이 보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는 60개나 되는 이빨과 강한 턱으로 한 입에 200kg의 고기를 물어뜯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몸길이 1m 정도의 작은 소형 육식공룡입니다.

민첩해 보니는 긴 뒷다리와 균형을 위해 발달한 긴 꼬리. 주 등이 안을 가득 메운 날카로운 이빨은 에오랩터가 육식공룡임을 증명해 보입니다.

앞발에는 5개의 앞발가락이 있는데. 재미있게도 이 중 2개의 길이가 다른 3개의 길이에 비애 아주 짧아 아주 오래된 공룡 중 하나입니다.

 

초식 공룡은 먹이를 습득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음에도 그것을 섭취하고 소화시키는 데에는 복잡한 소화 기관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초식 공룡들의 먹이는 나무껍질, 나뭇가지 등인데 이들의 이빨 구조가 잘게 으깨는 능력이 부족하여 음식과 함께 돌을 삼 겼으며 이 돌은 음식을 잘게 으깨어 소화를 도왔다 합니다.

 

상족암 지층에는 습곡구조와 짐 구조(하중 돌기) 등이 관찰되고 여러 곳에서 기존의 암층을 판상으로 관입한 화성암 페인 암맥과 관입체가 퇴적층의 층리와 평행하게 발달한 경우인 암 상이 많은 곳에서 발견되며, 일부 암맥에서는 주성 절리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몸무게 70톤인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하루에 섭취하는 수 톤 분량의 많은 초목을 처리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 위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드로마에오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는 백악기 시대의 몸집이 작은 육식공룡 드로마에오사우루스가 속력과 민첩함을 바탕으로 초식공룡인 트리케라톱스의 등에 올라타 특유의 발톱을 이용하여 공격하는 모습과 날카로운 이빨로 공경하는 보습, 그리고 달려들어 공격하는 모습 등을 영화에서 많이 보았던 장면들이 생각납니다.

 

공룡 멸종 설은 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운석 기량의 60배가량의 먼지가 성층권을 뚫고 올라가 오랫동안 머물며 태양빛을 차단하여지상의 온도가 떨어져 핵겨울과 같은 상태가 되고,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없게 되어 추위와 굶주림으로 공룡이 명종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해수면의 높이와 생물과의 관계는 밀접합니다.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생물이 멸종하고 해수면이 높아지면 다양한 생물이 번성했음을 밝혀지면서 해수면 저하로 인하여 공룡이 멸종했다는설도 있습니다.

 

백악기 말에 화산 활동은 엄청남 양의 가스와 수증기 그리고 화산재를 만들어 생태계를 파괴시켜 공룡과 더불어 많은 생물들이 명종에 이르게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성공룡발자국의 특징은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천연기념물 제411호)은 1982년 1월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으로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출 밀도가 높고 모양이 다양하여 국내외에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에선 2,000여 개의 다양한 공룡발자국과 공룡의 보행렬 100여 개가 관찰되었습니다.

 

발자국 모양에 따라 분류한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의 발자국이 모두 발견되어 있으며, 그 형태와 크기가 매우 다양합니다.

고성군에서 산출되어 공룡발자국의 크기는 조각류의 경우 길이가 10~70cm이며, 용각류는 10cm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100cm가넘는 것까지 다양하며 육식 공룡인 수각류의 발자국은 대체로 20~30cm입니다.

 

발자국 모양에 따라 분류한 조각류, 용각류, 수각류의 발자국이 모두 발견되어 있으며, 그 형태와 크기가 매우 다양합니다.

고성군에서 산출되어 공룡발자국의 크기는 조각류의 경우 길이가 10~70cm이며, 용각류는 10cm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100cm가 넘는 것까지 다양하며 육식 공룡인 수각류의 발자국은 대체로 20~30cm입니다.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다는 것은 이곳이 당시 공룡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었음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내 최초의 공룡 박물관이 있는 경남 고성 공룡박물관에 방문하였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 온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으며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곳저곳에 울려 퍼지는 소리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경남 고성 공룡 박물관 관람을 추천드립니다.

 

PHOTO BY LIM SHI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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