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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여행]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이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 엄홍길 전시관

고성 여행 / 고성 볼거리 / 고성 이색 여행지

전북 고성군에는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 ​

엄홍길 전시관

경남 고성군 출신 산악인 엄홍길 전시관을 다녀왔습니다.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란 명언의 중인 공 엄홍길에 관에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고성 여행] 고성이 낳은 세계적인 산악이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

엄홍길 전시관

주소 : 경남 고성군 거류면 거류로 335 / 관람 문의 : 055.673.2296/ 관람시간 : 하절기 09:~18:00 / 동절기 09:00 17시

입장료 :무료 / 글 : 엄홍길 전시관 홍보물 인용 / 휴관일 : 매년 1월 매주 월요일 / 주차 : 전용 주자장 이용

 

고성에서 태어난 이 말이야 영웅 엄홍길의 일생과 1985년부터 23년 동안 히말라야 8,000m 14좌*2좌(알룽캉, 로체사르)를 모두 완등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한 곳입니다.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대 자연에서 배운 꿈과 희망, 용기와 도전정신을 기리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엄홍길 전시관이 위치한 거류산은 고성군 10대 명산 중의 하나로 엄홍길 등반대장의 기를 받고자 전국 산악회에서 산신제 장소로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시관은 2007년 10월 27일 개관하였으며 등산 텐트, 산소마스크 등 108점의 전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엄홍길 전시관은 1존으로 산 사나이 엄홍길이란 주제로 엄홍길의 흔적, 멈추지 않는 탱크 엄홍길, 산악인의 꿈을 키운 엄홍길의 성장과정과 발자취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2존은 신의 영역 히말라야를 주제로 역동의 히말라야, 히말라야의 개요와 생성과정, 지형, 기후,디오라이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존은 14좌 완 등의 신화란 주제로 무사안녕의 기원 라마제, 불가능한 꿈을 향하여 14*2좌 등정 일화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4존은 함께 가는히말라야라는 주제로 등반의 계획과 준비, 설산의 위험과 조난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 기록으로 1988년 에베레스트(98,848m) 등정을 시장으로 2000년 칸첸중가(8,586m)와 k2(8,611m) 등정으로 세계 8번째 아시아 최초 8,000m 14좌 완등을 성공하였습니다.

 

2004년과 2007년 로체샤르(8,383m) 두 곳을 성공하여 세계 최초 8,000m 16좌 완등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이었습니다.

 

"산이 거기 있어 산에 오른다"란 명언과 함께 진정한 산악인으로 살아온 엄홍길 산악인의 삶과 흔적이 남아 있는

경남 고성 엄홍길 전시관을 고성 여행 시 추천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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