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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여행]나주엔 학생독립운동의 시작점인 "구 나주역사"가 있다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 / 구 나주역사

구 나주역사는 일제강점기 뼈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나주역사는 1913년 7월 1일 호남선 개통하면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여 구나주역 준공은

1929년 10월 30일 광주학생독립운동 촉발지로 1929년 7월 나주 통학생과 일본인 통학생 간의 다툼으로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이다.

일본인 남학생이 조선인 여학생의 머리를 잡아당기면서 추근되여 조선이 남학생들이 나서면서 충돌이 있었으며,

다음날 또다시 한국인 학생들이 항의하자 한국 학생들만 문책하는 일방적인 적패에 분노하는 일들이

시작이었다 한다.

*현재까지 1970대 이후 보존되여 있는 구 나주역사

전라남도 나주시 죽림동에 위히애 있으며 전라남도 기념물 제183호로 지정되여 있다.

2001년 7월 10일 폐역 되어 현재 구 나주역사를 기념물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함께 독립은동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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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주역사 나부

구 나주역 플랫폼으로 출입구에 승무원이 서 있으며 좌측에 매표소와 승무원 사무공간이 있으며

우측은 대합실이다.

구 나주역사는 1970년 외부를 바꾸고 건물 외부의 개찰구를 내부로 옮기면서 목재 및 골재 등이 1970년도

그 시절 그대로 보존되여 있다.

아픈 역사를 품고 있는 구 나주역사는 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가 되였으며 154개교 54,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일제하 3대 독립운동의 하나이다.

KTX이 개통되면서 일반 열차였던 비들기호와 통일호가 존재했던 시절의 시간표와 요금표 및 역무원들이 사용한

구간 도장 등이 전시되여 있다.

구 나주역사내에는 조금 한 전시공간 안에 옛날 사용했던 승차권과 전령자 통지남 등 소식을 전하는 유물들이

전시되여 있어 자세하게 보면 옛날에 사용했던 열차표가 생각난다.

*구나주역 여객운밍됴

전체적인 열차 시간표가 적혀 있으며 상행 순천 여수 부전등으로 떠나는 열차와

상행 광주역으로 떠나는 열차로 구분되여 있다.

대합길내부에 옛날 영화 포스터 등이 붙어 있다.

역무원도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야간에 신호를 주고받는 유물도 있다.

*나주역의 개찰구라 생각된다.

 

*역무원실과 창고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으로 넋을 기리기 위한 기념탑으로 10월 30일 이날을 기억하고자 세워진 탑으로.

나주 여행시 구 나주역사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과 이곳 기념탑까지 꼭 보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