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 소박함과 정성이 가득한 밥상 "보리밥정식뜰"

광주 광산구 본량동에 건강한 밥상이 있는

"보리밥정식뜰"에서 맛있는 음식에 먹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컷이며 업체와는 무관한 개인적인 사진입니다.

"보리밥정식뜰"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본량 파출소 인근에 위치한 보리밥정식뜰은, 광주광역시이지만 농사가

주업인 본량동에 있는 곳으로 인근에 용진산과 왕동저수지가 있어 개인적으로 등산 및 산책하면서

가끔 들리는 음식점입니다.

항상, 이곳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청결하고 깔끔한 음식, 그리고 건강한 밥상을 받는 느낌이

항상 들었습니다.

주메뉴는 보리밥 정식 및 청국장, 순두부가 식사 메뉴이며 백숙과 닭볶음탕 등도 있습니다.

▶사진 무단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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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정식뜰 식당에 걸려 있는 보리밥 정식 이미지 사진

▶보리밥정식뜰 식당에 걸려 있는 보리밥 정식 이미지 사진

이곳 보리밥정식뜰은 주말엔 외부 손님이 조금 있는 편이며, 주 중에 방문하였을 당시는 인근 파출소,

농협, 주민센터 직원분들이랑 농사일을 하시면서 점심 드시러 오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10여 대 주차 가능하며, 인근 도로 주변에 수십 대 주차 가능합니다.

 

배추와 상추 그리고, 쌈 된장과 집 된장을 섞은듯한 된장입니다.

이재료 세 가지가 보리밥에 들어가는 야채 입니다.

나물 등이 없어서 왠지 이상했지만 이 세 가지를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과 함께 비비면 정당하게

싱싱한 맛이 나면서 깔끔한 보리밥이 비벼집니다.

된장국도 시원하며 아래 주물럭도 맛이 좋습니다.

정식 사진이며, 실내 내부 사진은 손님들이 있어서 초상권 문제로 촬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식당 내부가 넓고 좌식이지만 손님들 간 떨어져 식사하면서,

거리 두기는 자연스럽게 지켜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맛도 좋았으며 청결 상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눈으로도 먹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콩나물무침에 빨간

고추를 썰어서 색감을 맞추고 주물럭 위에 파를 올려 식감을 느낄 수 있게

여러 가지 신경 써 주신 정성스러운 음식이란 생각이 강하며

주인장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