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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여의 네번째 사진전 "남도바다,수평선 이야기"
임신영씨의 네 번째 사진전 ‘남도 바다, 수평선 이야기’ 전 12월 6일부터 남도예술회관 전시실 젊은 사진작가 임신영씨가 오는 6∼10일까지 남도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네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그가 내건 주제는 “남도 바다, 수평선 이야기” 전라도의 광활한 바다를 시작으로 신안군 증도, 비금도의 넓은 바다와 목포, 여수, 고흥까지 수평선이 있는 잔잔한 남도 바다와, 육지 끝에 소식을 전하는 파도의 흔적, 그리고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경계선상에서 남도 바다 수평선의 변화를 앵글에 담아내겠다는 의지다. 뜨거운 여름날 남도의 해변과 바다에서 장시간 노광이라는 새로운 기법과 대형 카메라를 이용한 촬영은, 파도가 부서지는 장면이 한 컷의 필름에 반복적으로 조금씩 변화는 것, 이러한 변화와 실험은 재현이나 기록이 아닌, 한 컷의 작품만이 존재한다는 의미와 회화적으로 변하는 사진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카메라라는 장비가 지시하고 요구하는 데이터를 참고로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고 사물을 기록하는 작가들은 많이 있으나, 카메라를 다스리고 이것을 이용한 또 다른 실험의 성공으로 자신만의 사진 스타일을 창작하고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한다 그는 “사진작가로 생활한 지는 오래됐지만 사진에 대한 욕심 탓인지 작가는 표현하고 관람객은 느껴 작가와 관람객이 교감하는 사진전을 열게 됐다”며 “이 전시를 통해 또 하나의 사진장르와 기법이 탄생 되였으며, 디지털카메라로는 표현 할 수 없는 차이점등을 보여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임씨는 한일 월드컵 행사를 기록한 사진전과 다중 촬영이라는 새로운 사진기법을 이용해 사물과 자연에 접근한 사진전 “바람의 흔적”으로 광주 사진계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씨는 조선대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졸업했으며, 현재 광고사진전문 스튜디오 A&D 실장이며,(사)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출처 : 광주매거진
글쓴이 : 임실장/임신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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