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 감동 ‘찰칵’
2003년 06월 17일 00시 00분 입력
임신영씨
사진전…하나로갤러리
사진작가 임신영씨가 ‘2002년 6월, 광주의 물결’이란 사진전을 갖는다. 20일까지 광주 금남로 하나로통신
3층 하나로갤러리.
이번 전시는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으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6개월에 걸쳐 광주월드컵경기장 건축화보집
발간 작업을 위해 경기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담은 3천여 컷의 방대한 자료에서 선별한 작품과 월드컵 축구 응원단의 모습이 담겨
있다.
6월2일 스페인-슬로베니아전, 6월4일 중국-코스타리카전, 그리고 4강 진출을 놓고 다툰 한국과 스페인전까지 광주에서 열린 세 경기
모두를 발로 뛰며 담아낸 사진들, 각국 응원단의 특색있는 응원 모습과, 광주 월드컵 경기장의 건축 외관 및 야경 등을 담아냈다.
역시
금남로 거리를 붉은 물결로 채운 광주시민들의 응원, 태극기의 고정관념을 부수고 각양의 아이디어로 온 몸에 치장을 한 파격 패션, 페이스페인팅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곽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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